메뉴 건너뛰기

공연전시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화천의 인문독서 토론모임 함책방(함께책을읽는방)에서는 매월 지역의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10월 첫째 목요일에는 화천 시골교회 임락경 목사님을 초청했는데 이분은 화천보다 전국에서 더 유명한 분이시다.

 

임목사님은 30년 넘게 중증장애인을 돌보시는 사회복지가이시며 유기농 농부이자 재야 의사로도 활동하고 계시기에 직업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그 분을 설명하거나 수식하는 호칭에는 ‘자연건강 전도사’나 이치를 몸소 깨달을 사람이라는 ‘돌파리(突破理)’라는 별명도 항상 따라 다닌다. 목사님이라 교단 소속을 물어보시면 웃으시며 “예수팔아 장사회”라고 하신다. 경력 중 국민학교 졸업이라는 학력만으로도 상지대 정식교수로 임명된 한국에서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동안 진행했던 초청특강은 함책방 회원들만 참여하는 시간이었지만 이날은 행사소식을 들은 인근 암환자분들도 참여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강의는 동학부터 근현대의 역사와 흐름을 잠시 짚으시고 일제이후 완전해방이 되지 못하고 민주화도 이루지 못한 현 시국의 상황에서 당신께서 참여하신 다양한 활동들로 시작하셨다. 결국 인간의 생활방식과 환경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면서 인간의 건강문제로 강의 방향을 귀결시켜 주셨다.

 

결국 현대 인간이 태어나서 30년동안 공부한다고 고생하며 돈 없애고, 나머지 30년동안은 골병든 몸 치료하면서 다 보낸다는 현대인의 생활구조가 문제임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풀어내 주셨다. 이후 환경문제에 따른 인간의 다양한 질병들과 간단한 치료법도 제시하게 된다. 특히나 80년대 이후 공장에서 만들어진 가공식품들 중 인체에서 정말 좋지 않은 압착기름의 부작용과 인체에 미치는 심각한 해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함을 언급했다. 그리고 몸속의 독을 빼내는데 좋은 먹거리도 소개 하셨는데 미나리나 파세리, 그리고 녹두와 도토리 등이 생각보다 효능이 좋은 건강식품임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화천 인문독서모임 함책방은 매주 목요일 마을카페에서 모임을 가지며 회원가입에 엄격한 절차를 거치는 동아리로 유명하다.

 

임3.png임2.png

 

 

 


  1. 나봄명상예술제

    Date2018.10.08 By열림 Views16
    read more
  2. 제6회 나봄명상예술제

    Date2018.10.09 By이기와 Views16
    Read More
  3. 임락경 목사 초청강의

    Date2018.10.04 By생명의바람 Views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위로